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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TE 요금제 발표…망내 무료통화로 승부 세상 돌아가는 재미

KT가 1월3일부터 시작하는 LTE 서비스의 요금제를 발표했다. SK텔레콤보다 혜택이 많으며, LG유플러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요금에 따라 1천분에서 최대 1만분까지 망내 무료통화도 제공한다. 앞서 LTE 서비스를 시작한 경쟁사를 따라잡기 위한 복안이다.

KT는 2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LTE 구축 계획 함께 월정액 3만4천원(LTE-340)에서 10만원(LTE-1000)까지 음성∙문자∙데이터를 기본 제공하는 7종의 LTE 패키지형 요금제를 공개했다.

120102 KT LTE price

▲ KT LTE 요금제

KT LTE 요금제는 SK텔레콤과 비교해 무선 데이터 제공량이 많고, LG유플러스와 유사한 수준이다. 월 4만2천원 요금제를 놓고 비교해보면 KT는 음성 200분과 문자 200건, 데이터 1GB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같은 요금제에서 음성∙문자∙데이터 모두 같은 사용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SK텔레콤은 음성 180분과 문자 200건, 데이터는 700MB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KT는 LTE-520 요금제 이상에서 월 1천분에서 최대 1만분까지 망내 무료통화를 제공해 음성통화를 많이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LTE-520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은 1천분을 이용할 수 있고, LTE-620 요금제 이상을 이용하는 고객은 3천분에서 1만분까지 제공받아 KT 휴대폰 고객간에 별도 통화료 부담 없이 무료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제공량 내 차감으로 음성통화 뿐만 아니라 영상통화도 이용할 수 있다.

6월30일까지 LTE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한시적인 혜택이지만, 이때까지 가입한 고객은 6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망내 무료통화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KT는 기존 제공 데이터를 모두 사용한 뒤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데이터 요금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처음 3개월 동안에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의 20%를 추가로 제공하는 ‘세이브존’ 서비스도 선보였다. 올 2월말까지 프로모션 기간동안 가입한 고객에 대해서는 4월말까지 여기에 50%를 더해 총 70%를 추가로 제공한다.

세이프존을 포함한 기본 제공량을 모두 사용하고 나면, 사용량에 따라 기존 3G 요금(1MB 당 약 51.2원) 대비 60% 저렴한 1MB 당 20.48원으로 2만5천원(약 1.22GB 상당)까지 추가 요금이 부과되고, 이후 5GB까지는 더 이상의 추가 요금 부담 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안심 종량 요금’이 적용된다.

기본 제공량만큼만 데이터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의 경우 ‘안심차단 옵션’을 이용하면 기본량을 다 쓴 뒤에는 데이터 이용이 자동 차단된다. 필요할 경우 요금을 충전해서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월정액 9천원으로 400Kbps 속도 내에서 웹서핑과 이메일 등의 무선인터넷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안심QoS옵션’도 있다. LTE-620 이상 요금제에 2월말까지 프로모션 기간 동안 가입한 고객에게는 4월말까지 ‘안심QoS옵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새로 LTE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이 기존에 LTE 서비스를 써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요금이 예상보다 과다하게 부과될 가능성을 예방하겠다는 것이다.

LTE 요금제에서 데이터 무제한 정책을 실시할 계획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석채 KT 회장은 “요즘 전략난이 문제인데 전력을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면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비유하며 “유한한 자원을 일정한 요금만 내면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고 하는 것은 경제학적으로 맞지 않다”라고 일축했다.

그는 “우리가 내놓은 대안은 KT가 가지고 있는 모든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서 사실상 무제한과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라며 “LTE 고객에게 월 5천원에 4G 와이브로 30GB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19만 개의 올레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거의 무제한급으로 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KT는 1월3일부터 선보이는 LTE 서비스를 ‘LTE WARP’로 명명하고 1월 중 서울 전 지역에 LTE 상용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KT는 “시공간을 뛰어넘는 공상과학 영화의 WARP 항법과 같이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에는 서울, 수도권 및 광역시, 제주도를 포함한 26개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4월까지는 전국 84개 모든 시와 고속도로, KTX 구간 등 인구대비 92% 커버리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에 발표한 계획보다 1년 9개월을 앞당겨 전국망을 완성하겠다는 뜻이다.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장은 “LTE 네트워크에 세계 최초로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 트래픽 상황 및 가입자 분포에 따라 소프트웨어로 기지국의 지역별 용량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일반 LTE에 비해 2배 이상 빠른 사용 속도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LTE 서비스 개시에 맞춰 지역별 2G 서비스 종료 일정도 확정해 발표했다. 1월3일 오전 10시 서울 전 지역에서 2G 서비스가 종료되며, 3월19일까지 전국 모든 지역에서 2G 서비스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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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지역별 2G 종료 일정

기사 출처 - 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12/01/90365.html


KT를 욕할 건 못된다. 솔직히 총대 메고 먼저 투지 종료를 한건 케이티. SKT 도 내후년부터 정지 들어간다든데
뭐든지 처음하는 애들이 욕먹는거다. 그치만 케이티........................ 너무 안터져......
베짱 장사다 이동통신사는..... 그치만 이런 배짱 장사도 . 그사람들을 욕할 게 아니라..
윗 사람들부터 어떻게 마인드가 바뀌어야지.......... 사랑합니다 고객님 들을 욕할게 아니다....
시스템이.. 잘못.
뭐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사회 시스템 부터 잘못됬다.
이거 어디서부터 손봐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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