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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부인, 박사과정 퍼스트레이디 누구? 세상 돌아가는 재미



북한이 김정은 체제로 전환되면서 북한의 새로운 퍼스트레이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미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 시점은 27세이던 지난해 또는 26세이던 2009년으로 엇갈려 있지만 부인은 김일성종합대 출신의 20대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이 여성은 함경북도 청진 출신으로 김 부위원장보다 두 살 어리고 현재 김일성종합대 박사과정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는 청진시 대학교원, 어머니산부인과 과장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이런 것들에 대해 우리당국은 확인하지 않고 있다.

이 여성은 특히 김 부위원장과의 사이에 딸 한명을 낳아 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김정은 체제이후 북한의 퍼스트레이디로 확실시 된다.

한편, 조선중앙TV가 공개한 조문 동영상에 김정은의 부인으로 추정되는 젊은 여성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20대로 보이는 이 여성은 상주 자격으로 조문객을 맞이하는 김정은 바로 뒤에서 검정색 상복 차림으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었다.

일부에서는 이 여성이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일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나 화면에 김정은의 형인 김정철로 보이는 인물이 등장하지 않아 부인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전까지 북한의 퍼스트레이디는 김 위원장의 다섯째 부인인 47세의 김옥이었다.

김옥은 2004년 김정은의 생모인 고영희가 사망한 이후 김 위원장과 동거하면서 김 위원장의 서기실(비서실) 과장 직함으로 김 위원장의 업무를 특별보좌했다.

김옥은 김 위원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간의 면담에 참석하거나 김 위원장의 해외 순방에 동행하는 등 공식적인 자리에 등장하기 시작했고, 2010년부터는 공식석상에 ‘퍼스트레이디’의 역할을 해왔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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